사업일기

4배수 법칙

Black Panther 2022. 8. 8. 23:16

안녕하세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16일차 블로그 시작합니다.

 

어제 블로그에 남겼다시피 이번주 목표 중에 하나가 자청님 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아직 초반부 보고 있는 상태인데 끝까지 잘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청님이 말씀하신 4배수의 법칙에 대해서 간단히 남겨볼까 합니다.

 

4배수의 법칙이 적용되는 곳은 한 곳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적용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직원에 대한 4배수 법칙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직원은 본인이 받는 월급의 4배를 벌어야지 회사가 운영이 된다라는 것인데요. 직원이 200만원 월급을 받는다면 800만원치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고 1000만원을 받는다면 4000만원치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12년 회사 생활해봤지만 월급보단 좀 더 해야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4배수까지 일 줄이야 몰랐습니다.

 

자청님 논리는 이렇습니다.

1배수는 직원 월급으로 빠져나가고

2배수는 직원 채용부터 복지, 그리고 회사 운영비로

나머지 1배수는 회사 유보금으로 쓴다.

 

정확히는 계산기로 해봐야겠지만 저는 약 2~2.5배수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4배수라고 해서 그 정도까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튼 4배수가 중요한 것은 4 배수 성과를 이뤄내야지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직원은 4배수까지만 하면 되는가? 그건 아닙니다. 직원은 4배수가 기본 값이고 4배수 이하라면 언제든지 잘릴 수 있는 거죠. 반대로 4배수 이상 몫을 한다면 그 직원은 을이 아니라 갑으로 회사에 남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즉, 회사에서 을이 아닌 갑으로 회사 생활하고 싶다면 본인 몫의 4배 초과하는 성과를 창출하십시오.

 

자청님 본인에게도 4배수 법칙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오너라고 다르지 않다는 것 입니다. 떄로는 매일 4배수 법칙을 적용해보기도하고 떄로는 월별로 4배수 법칙을 적용해보기도 한다고 하네요. 

 

제 스스로 오늘 4배수 법칙에 잘 적용 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 4배수 법칙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