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아직 망설이시나요?(유튜브 영상 10개 촬영 후기)

안녕하세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27일차 블로그 시작합니다.

 

유튜브 아직 망설이시나요? 저도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인데 3주만에 벌써 10개나 올렸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서과장 챌린지를 참여한지 약 3주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7월 26일 첫 영상을 시작으로 8월 19일 마지막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까지 마쳤습니다.

 

서과장 챌린지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서과장 챌린지는 유튜브 영상 10개를 촬영해서 업로드해서 인증한다면 클래스101 신사임당 유튜브 강의비 지원을 해주는 이벤트 입니다. 현재 신사임당 유튜브 강의료는 329,000원인데 여기서 50%를 지원해주십니다.

 

 

 

 

10개 유튜브를 찍으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튜버는 정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 입니다. 영상만들기 클릭 한 번하고 어떤 영상이든 그냥 올리면 됩니다. 클릭 몇 번으로 유튜버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나는 그런 것 못해. 내가 무슨 유튜버를 해.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무 영상이나 올려보시길 권합니다. 잘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두 번째, 처음엔 유튜브 한 번이라도 찍어본 사람 있으면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첫 걸음은 대충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되 유튜버의 다른이름은 영상크레이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 제작에 대한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주변 지인 중에 유튜브 촬영 경험이 있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지 어떻게 촬영하는지 한 번쯤 물어보시기 권합니다.

세 번째, 적성에 맞으면 재미가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적성에 안 맞다고 생각하시는 들이 있는데 막상 해보면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해보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제가 업로드 한 걸 다시 보면서 자아도취감? 이런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창작물을 생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하면서 두뇌 회전이 계속해서 되지요. 재미를 느끼면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유튜브 영상 촬영과 업로드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신사임당님 강의를 듣고 나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영상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