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씨 지역 스터디 진행 후기

안녕하세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34일차 블로그 시작합니다.

 

오늘은 미서씨 스터디를 제가 사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미서씨 초급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말은 스터디지만 미니 강의에 가깝습니다. 제가 아는 미서씨에 대한 지식을 스터디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는 방식이죠.

 

스터디에 참여하신 분들은 미서씨에 대한 경험만 없을 뿐이지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은 다들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또한 배울 점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스터디를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 입니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잘나가는 서과장 코칭 직영점이 없다보니 구매대행하는 사람들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다양한 사람들과 알게 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만하고 그만할까라고 생각했던 지역스터디도 좀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다른 분야에서 경험들이 있으신분들이라 알고 지내면 추후에 서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매일 미서씨/더망고 대량프로그램 이야기만 듣다가 반자동 이야기, 폐쇄몰 이야기 이런 것들을 들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오늘은 깊은 이야기는 못해봤지만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관계가 됬으면 합니다.

 

내일은 부평점에서 뿌파르타 주말반 2주차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내용을 배우겠지요. 어떤 걸 배우고 어떤 걸 느낄지 흥미롭네요. 

 

오늘으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