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하루 종일 뭔가 했는데 뭘 했는지 잘 모를 때

Black Panther 2022. 8. 27. 22:15

안녕하세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35일차 블로그 시작힙니다.

 

여러분들 한 번씩 하루 종일 뭔가 열심히 했는데 뭘 했는지 잘 모르겠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는가요?

 

저는 한 번씩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최근 몇 일 더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왜 그럴까?

제가 생각한 결론은 업무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결과에 대한 정리가 없어서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보통 업무를 할 때 계획 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급하게 닥치는 대로 업무 처리를 하잖아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내가 오늘 뭐 많이 하긴 한 것 같은데 뭘 했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계획을 세우더라도 결과 정리를 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 뭘 해야 할지 또 다른 내일의 계획이 세워지지 않으니 그냥 멍하게 방향 없이 바쁘게 일만하는 것이죠.

 

이러다 보면 업무효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계획과 결과 정리를 꾸준히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매일 저녁 업무 마무리 전 오늘 무엇을 했고 내일은 무엇을 할 지 가능한 구체적으로 노트에 기록해두려 노력하지만 무심코 대충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다음 날 업무 타겟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효율이 자동으로 떨어지고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죠.

 

그래서 오늘부터는 당일 결과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다음 날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으로 업무 마무리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꼭 실천하고자 합니다. 

 

업무 효율뿐만 아니라 성취감에도 이런 부분이 많이 도움되오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하루 계획 및 결과 정리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