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서과장 코칭 후 스터디 운영 방향

 안녕하세요. 블로그 4일차 시작합니다.

 

 잘나가는 서과장 코칭 후 스터디 운영 방향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글로 남깁니다.

 

 우선 현재 스터디는 첫 수업날부터 만들어져 현재까지 큰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1회 스터디 미팅을 했었고 개인목표,공통목표를 수립하영 주간 단위로 체크해나가는 식으로 운영했습니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수립함으로써 대부분 주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조금 더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주 2회 미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운영 중 입니다.

 

 잘나가는 서과장 코칭 부평점 수업이 이번 주 주말로 마무리가 됩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3개월간 강사님들이 케어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스터디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강사님들이 풀케어 해주기는 힘들거라 생각 합니다.

 

 일단 큰 분류로 부업으로 하고 싶은 사람과 전업으로 하고 싶은 사람으로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업으로 삼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Capa 가 따라 주는데 까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전업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입니다. 다들 직장을 다니기에 어느정도 가시적 성과가 나와야지 전업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각자 나아갈 방향이 다를 것 입니다 크게 4가지 정도 부류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우선 해외구매대행 대량만 열심히 돌려보고 싶다.

두번째 제휴 마케팅 쪽을 좀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

세번째 사입/브랜딩/로켓배송 쪽으로 하고 싶다.

네번째 명품해외구매대행을 잘 해보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 각자 다른 스탠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하는 것이 효율이 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저는 방향이 다르더라도 지속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해보면서 한 쪽이 잘 되면 그 쪽으로 옮겨갈 수 있는 여지도 있고,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각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들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융합한다면 더 큰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혼자서 성공할 수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분야의 사람들끼리 스터디 그룹을 재 편성할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기존 스터디는 유지하면서요. 같은 방향을 가지고 서로 생각과 지식,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야 속도를 가지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들은 이번주 스터디/면담 시간에 논의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서 하루를 닫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