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서과장 라이브 다들 보셨나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5일차 블로그 시작 합니다.

 

 매주 1시간 정도 잘나가는 서과장 채널에서 서과장님이 수강생 한 분을 모시고 라이브를 진행 합니다.보통은 잘 되서 나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지만 오늘은 안되서 나오시는 분이 나왔어요. 약 950 명 정도 시청 했던 것 같은데 매 번 잘 되시는 분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안되시는 분이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하실까 궁금했습니다.

 

 

 우선 오늘 출연하신 분은 인성이 정말 좋은 분 같았습니다. 자기 자신이 뭐가 부족한 지 스스로 잘 알고 계셨구요. 근데 왜 잘 안됬을까요? ㅜㅜ... 보면서 꼭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제가 능력만 있으면 밀어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보면서 이번에 출연하신 분일이 남일이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출연자분은 9개 계정으로 매출 200~300만원 정도 나오시지만 마진 30%라서 적자로 운영하고 계시고 포기할까 생각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팩트인 듯 합니다. 잘된 사람이 많이 출연해서 그렇지 대부분은 잘안되서 포기하시거나 겨우겨우 어떻게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대량이 엄청 쉽게 돈 벌 수 있을 것 같잖아요? 제가 볼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량이 돈 벌기 더어려운 것 같아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벌순 있겠으나 대량은 분명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대량하시고 싶은 분들은 적성에 잘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서과장님이 출연자분에게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의지가 약하신 것 아니냐 라는 관점으로 이야기하셨어요. 출연자분도 스스로 단순 반복적인 일이 싫고 의지도 좀 약하다의 느낌으로 이야기 하셨어요. 그래서 서과장님이 솔루션으로 마지막에 이렇게 제안을 하셨습니다. 

   - 수동등록에 관해서 사람을 소개 시켜 줄테니  매일 수동등록을 해보셔라. 내가 원하는 페이지 올릴 수 있도록 하셔라.

   - 매일 올리시고는 일정 기간 성공 하시면 미서씨 한달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겠다.

 그러곤 출연자 분이 너무 달콤한 제안이라서 꼭 해보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서과장님도 똑같이 생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입니다. 출연진분은 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입니다. 집에서 하시다보니 자녀들이 찾아오고 놀라 달라하고 그러다 보니 집중하기 힘든 상태였던 것 같아요.

 

 환경 설정은 정말 중요 합니다. 시작 단계에서 중요하게 생각 했던게 환경 설정입니다. 저는 해외구매대행업을 하겠다 마음 먹고 제일 먼저 실천한 일이 공유오피스에 개인사무실을 확보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업무에 몰입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요. 대신 아내가 좀 많이 힘들지만요. 하지만 일정 기간은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 일에 몰입하지 않는다면 시작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내가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잘나가는 서과장 채널에 본 영상이 아직 업로드 되지 않았네요. 업로드 되면 추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