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0. 21:50ㆍ사업일기
안녕하세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18일차 블로그 시작합니다.
오늘은 첫 사입 아이템 검토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사입 경험을 쌓기 위한 첫 번째 아이템에 대해서 검토 진행 중 입니다. 저를 도와주시고 계시는 강사님 말씀으로는 일단 작고 가볍고 인증이 쉽고 가격 뻥튀기가 가능한 제품 위주로 검토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범위가 너무 넓어 일단 아이템 스카우트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아이템 스카우트를 뒤지는데도 너무 큰 범위에서 뒤지다 보니 방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과장님의 수동 아이템 찾는 방법을 적용 시켜 아이템 하나를 찾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1차적 셀프 검토를 마친 상태에서 지도 강사님과 오늘 리뷰를 진행 했습니다.
리뷰결과는 일단 아이템은 좋은 것 같다. 시도 해 볼만 하다라는 의견이셨고, 앞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세부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일단 1688 에서 공장과 컨택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패키징까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었습니다.
바로 2개 공장과 컨택을 진행했고 답변은 비교적 빨리 왔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방향은 제품에 Logo도 넣고 박스포장까지 이쁘게 해서 입고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MOQ가 생각보다 높아 처음인 부분을 감안하여 최대한 안정성을 고려하여 제품 디자인만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방향으로 하고 최소 MOQ 적용가능한 업체와 1차적 이야기를 매듭지었습니다.
제가 공장까지 샘플 배송을 하면 공장에서 샘플을 확인하고 바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닫. 약 15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했구요. 제가 제품을 실제로 받는데까지는 아마 1달반 정도 예상 됩니다. 9월 말쯤 되면 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겠네요.
이번 경험은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제품이 완판된다면 Logo도 넣고 제품 박스까지 이쁘게 포장해서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실패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를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지도 강사님들이 있어 꼭 성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하는 사업들에 대해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을 확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어떤 길을 가던 옆에서 받쳐주는 선구자가 있다면 그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처음이라 막연할 수 있지만 도전하는 자와 도전하지 않는 자는 조금만 지나고나면 큰 격차가 벌어지겠죠. 여러분들도 도전할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도전하세요. 그리고 주변에 도움을 받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주차 스터디 정기 미팅 후기 (0) | 2022.08.12 |
---|---|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어 본 적이 있는가 (2) | 2022.08.11 |
독서와 운동 필요성 (0) | 2022.08.09 |
4배수 법칙 (0) | 2022.08.08 |
8월 2주차 개인 주간 목표 (0) | 202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