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어 본 적이 있는가

2022. 8. 11. 23:05사업일기

안녕하세요. 블랙팬서의 와칸다 19일차 블로그 시작합니다.

 

제가 이번주 자청님 영상을 계속 시청할 계획이라고 했죠. 자청님 영상에서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님 영상에 대해서 추천한다는 언급이 있어서 저도 찾아서 봤습니다.

 

오늘은 김한국 대표님의 영상을 요약해서 블로깅을 할까 합니다.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 강연]

 

어떤 사람이 있었어요.
100만원으로 대륙 횡단을 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 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좀 여쭤보고 싶어요.
회사생활 하면서 책을 열심히 보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3개월만 100권을 봤다 어떻게 봤을까 저는 어찌나 궁금했어요.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이 아 이제 어떤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주임으로 취직을 했대요. 그런데 1년 반만에 과장으로 승진했다가 차장으로 승진했다가 이사로 승진 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사실 평범한 제 이야기 입니다사실 저는 진짜 평범해요. 왜냐면 나중에 들어보시면 평범하다 하실 거에요. 다만 평범하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은 걸 꿈 꿨습니다. 여행 중에 배가고파서 교회 가서 제가 앞에 나가서 이제 이렇게 소개를 한 거죠. 저는 대학생이고 여행을 하고 있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래서 저를 위해서 식사를 내어 주셨어요. 잠은 어떻게 하냐? 화장실에 들어가서 자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한테 사실 이 여행은 저의 한계를 테스트해본 어떤 수단이었어요.
사실 지금 하라면 저는 도저히 못 하겠습니다. 뭐 어떻게 그렇게 무서운 걸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바로 뭐 그 시기에 그 젊음에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 입사를 했어요. 이것도 운좋게 갔어요. 여러분 대부분 직장인 아니세요? 예 그러면 다 비슷한 느낌이 드실 거에요. 저는 제가 가서 거의 한 3개월째 되는 시점에 는 내가 진짜 이러려고 태어나서 여기까지 공부해서 맞나 라는 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살지 말자. 그런데 제 발목 잡는 게 두려움이 있어요. 제가 3개월 일을 그렇게 하고 나서 아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심한 자괴감에 빠지고 마지막 발악으로 책을 봐보자!


성공스토리에서 많은 분들이 책을 많이 봤다 그랬거든요.그런데 얼만큼 보면 진짜 많이 본 걸까 생각을 해서 그때 했던 게
하루에 1권을 봐보자 3개월 동안! 근데 그러면 이제 약 90권 정도 되잖아요. 이 숫자 맘에 안들어서100권을 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봤을 것 같아요? 똑똑한 사람은 속독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읽어요. 진짜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읽었습니다. 그리고 칼을 하나 준비했어요.내가 책을 본다는 결심이 흐트러지면 책이 집중해야 하는 손을 잘라 버리겠다.그래서 제가 거의 이때는 거의 잠을 못잤어요.  제가 보는 책들이 소설이 겠습니까.다 어떻게 하면 잘 되신 경영 책들 그리고 제가 인간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너무 궁금하죠. 뇌에 관한 책들 이런 것들을 3개월안에 100권을 봤죠.

 
그리고 나서 제 인생이 변했냐구요? 사실 뭐 크게 변한 없더라구요.100권 봐도 그 인생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란 겁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까 그때 제가 봤던 많은 책들 특히 뇌에 관한 책들은 제가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왜 이런 걸 소비 할까 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던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점이 선이 된다고 얘기 했듯이 저도 그런 경험 했습니다. 

 

이하 중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마지막에 휴대폰에 이런 문구를 저장해놓고 본인을 자각한다고 합니다.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어 본 적이 있는가"

 

오늘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님의 강연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독하게 살았구나라는 생각도 했구요. 자청님이 김한국 대표님을 좋아하는 이유도 알 것 같았구요.

 

유익한 영상 시청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3주차 개인 주간 목표  (1) 2022.08.13
6주차 스터디 정기 미팅 후기  (0) 2022.08.12
사입 아이템 검토를 시작하다  (0) 2022.08.10
독서와 운동 필요성  (0) 2022.08.09
4배수 법칙  (0) 2022.08.08